이동 삭제 역사 ACL 기적의 분식집 (r4 문단 편집) [오류!]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기울임취소선링크파일각주틀 ==== 현자 엔딩 ==== * 대화 선택지에서 '''"............."''' 선택. * 포탈 선택지에서 '''"포탈 속으로 뛰어든다."''' 선택. 설화는 떠나야 하는 필리아를 두고 같이 떠날지를 망설이다가 필리아가 떠나고 나서야 포탈로 들어간다. 하지만 포탈로 들어간 설화가 도착한 공간은 필리아가 재위하는 시대가 아닌 소금왕국이 세워지기 이전의 시대였다.[* 타로점을 보러가는 이벤트에서 점술사가 중요한 순간에 망설이면 안 좋은 꼴을 당할거라 한것은 복선이였다.] 처음에 주인공은 마을과 숲을 지나서 소금성으로 가는데, 그 자리에는 성이 없었다. 사람이 등장하기 바라던 주인공 앞에 한 방랑자가 등장하는데... 그 방랑자는 알 수 없는 언어로 말을 걸었기에 설화는 알아들을 수 없고 그 방랑자도 답이 없다는 것을 알았는지 떠났다. 배가 고프고, 추워서 죽어갔던 주인공은 쓰러지게 된다. 죽기 직전의 상황에서 필리아가 말했던 시스템(SYSTEM)이 나타나고 설화는 다행히 그 방랑자의 정보를 보고 소금왕국의 언어를 써서 간신히 살아남는다. 이후 엔딩 크레딧. 스토리 내내 간간히 언급되던 현자는 다름 아닌 과거의 설화였다. 자신이 죽을때까지 포탈을 열 수 없게 되자, 자신의 유언을 제자들에게 비밀리에 넘겨 그 뜻이 계속 이어지게 한다. 왕족이 다 죽은 것도 주인공의 의도와 가까운데, 다른 세계로 이어지는 포탈을 생성하는 데에는 소금이 아닌 마력이 강한 사람의 목숨이 필요했기에 현자(설화)의 제자인 마법사가 그 왕족들의 마력과 목숨을 흡수시켜 포탈을 생성한 것이다. 따라서 이미 포탈을 만든다는 것부터 모든 왕위 계승자들을 죽이고 17대 소금왕을 필리아로 만들 수밖에 없는 조건이 나오는셈이다. 소금왕국을 혼자서 조사하는 퀘스트를 계속 진행하다 보면 마지막 장소인 필리아의 방을 조사하다가, 현자가 남겨놓은 편지를 읽게 된다. 편지에는 계획이 진행되어 16대 소금왕이 즉위하면 필리아 살리스라는 소녀를 찾아 그녀를 차기 17대 소금왕으로 즉위시킬 것. 필리아가 왕위에 오르기 직전 설화가 살고 있는 세계를 연결하는 포탈을 필리아의 방 옷장 안에 만들 것. 이 두 가지를 현자 자신의 제자들에게 비밀리에 지시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그리고 과거의 자신은 망설였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쳐해졌다고 하며, 망설이면 현자가 될 것이라는 조언도 적혀있었다. 그러면서 자신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소금왕국으로 올 사람을 위해 소금왕국 곳곳에 흔적을 남겨놓았다. 망설이지 말라는 이유는 망설여서 필리아와 함께 포탈로 들어가지 못하면 잘못된 시기로 불시착하기 때문이다. 정리하자면, 이 엔딩은 일종의 [[루프물]]이다. 현자가 된 과거의 설화는 다시 필리아를 만나기 위해 포탈을 생성하는 방법을 연구했으나, 죽을 때까지 그 연구는 성공하지 못한다. 현자는 필리아라도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 그리고 미래의 또다른 설화도 망설이게 되어 자신과 같은 처지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포탈 연구를 자신이 죽은 후에도 이어지게 한 것이다. 그리고 포탈 연구가 필리아가 즉위하는 시대까지 이어지고 성공하여 필리아와 현재의 설화가 만나는 본편 스토리가 시작되는 것. 이후 현재의 설화 또한 망설이게 되어 잘못된 선택을 하면 다시 과거의 설화와 똑같은 현자가 되어 위의 스토리가 무한반복된다. 그리고 현자는 미래의 자신만 알아볼 수 있는 한국어로 기록을 남기며 조언하고 그 조언대로 현재의 설화가 망설이지 않고 필리아와 같이 살아가는 해피 엔딩이 되도록 계획한 것. 이렇게 현자가 된 설화는 평생 필리아를 그리워하다 뒷일을 맡긴 뒤 죽은 것으로 보'''였'''다. DLC가 발매되기 전까지는. DLC에서 마지막에 현자 엔딩의 후일담인 '또 다른 엔딩' 이 나오는데, 여기서 시스템의 정체가 밝혀진다. 시스템은 사실, 선택의 순간에 망설였다가 뒤늦게 불안정한 포탈을 이용하여 소금왕국이 생기기도 전인 세계에 홀로 떨어져 결국 현자가 되어버린 차설화 본인이 지구와 소금왕국의 방대한 시청각 정보를 일일이 담은 환영 마법의 일종이었다. 포탈 마법처럼 설화가 다른 평행우주에 살아가고 있는 자신에게 다시 한 번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 미래를 원하는 대로 흘러가도록 설계했고, 먼 미래의 제자들이 그것을 구현하도록 유언으로 남긴 것. 결국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는 다른 세계의 주인공이, 또 다른 세계에서 살게 될 미래의 주인공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려고 애쓰는 전형적인 [[타임 패러독스]]와 [[평행우주]] 이야기인 것이다.[* 또한 현자가 된 차설화도 죽기 직전 시스템 마법을 사용하여 살아남았기 때문에, 현자에게 시스템 마법이 보이도록 만든 또다른 차설화도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발동 조건은 다음과 같은데, * 공통 조건으로 필리아와 차설화가 같이 포탈을 타고 같은 장소에 도착하는 일이 생기면, 추가적인 시스템 마법은 걸리지 않는다. 이유는 차설화가 필리아와 소금왕국에 정착하는 선택을 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필리아나 차설화의 시스템 마법에 현자가 된 자신이 존재하는 곳의 좌표가 떠버리면 문제가 생길 것을 예측하여 만든 조건이다. * 1번 조건은, 필리아가 처음으로 분식집 다락방에 도착하는 순간, 지구의 정보만을 담은 시스템 마법이 필리아에게 적용된다. * 2번 조건은, 다른 세계의 차설화가 소금왕국으로 돌아가는 필리아를 보고도 망설이다 뒤늦게 '''불안정한 포탈'''[* 볼드체 처리한 이유는, 차설화가 멀쩡한 포탈을 탈 때도 시스템 마법이 적용되면 안 되기 때문에, 이 역시도 현자가 된 차설화가 노린 것이기 때문이다.]을 타는, 자신과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을 경우, 소금왕국의 정보만을 담은 시스템 마법이 차설화에게 적용된다. 이 조건이 바로 무한루프가 생기도록 만드는 조건이다.[* 이 조건으로 인해 혼자 외딴 세계에 떨어져 쓸쓸히 죽을 수 있었던 주인공이 살게 되고 똑같이 현자가 되어 똑같이 미래의 자신을 위해 시스템 발동 조건을 만들게 되기 때문이다.] * 3번 조건은, 필리아 혼자만이 '''포탈이 닫히기 직전'''[* 이 타이밍 역시 현자가 된 주인공이 설계한 것이다. 좌표가 아무때나 전달된다면 필리아가 이 좌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해석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에 포탈을 타고 다시 소금왕국으로 넘어오면, 그때는 지구에서 살던 차설화와 필리아의 관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간주, 다른 세계에서 살고 있을 자신을 찾아오라고 좌표를 시스템에 띄운다.[* 현자가 된 주인공은 여태껏 '''자신이 필리아를 찾아가기 위해''' 포탈을 생성하는 방법을 찾아 헤멨으나, 그 방법은 현자가 있는 시대에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필리아가 자신을 찾아오게 되는''' 방법을 생각하여 만든 조건이 이것이다. 하지만 현자는 이 방법대로 필리아와 재회하려면 '''기적'''이 있어야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가능성이 희박하였다.] 그렇게 마지막 일을 끝내고 자신의 수명이 다했음을 깨달은 설화는 성 밖으로 나와 설원에서 누워 생을 마감하려 한다. 눈을 감은 채로 마지막까지도 필리아를 그리워하는 순간, 필리아가 포탈 마법을 발동해서 설화를 찾아와서 재회한다. 여기선 상기된 3번 조건이 발동된 루트를 표현한 것이다. 모종의 이유로 필리아만 설화가 있는 시대의 소금왕국으로 온 것.[* 이 때 설화는 직접 물어보진 않았지만 필리아가 자신을 만나기 위해 무언가를 희생시켰을 것이라고 짐작하는데, 이는 나중에 밝혀진다.] 늙어버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설화는 슬퍼하지만 일평생을 여왕을 위해 살아온 설화를 위해 필리아도 설화의 삶을 위해 살아가겠다고 말하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끝이 난다. 비록 늙어버린 상태였지만 자신도 필리아와 재회하고, 미래의 또다른 자신과 필리아에게도 행복할 기회를 주는 현자의 목표들은 모두 성공한 셈. 이 때 작중 내내 필리아가 착용하고 다니던 목걸이가 깨져있는 상태로 클로즈업 되고, '기적의 분식집' 을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메세지와 함께 엔딩이 마무리된다. 이 엔딩을 본 이후 콜렉트 메뉴 - DLC/팁에서 무명 탐사원의 일지를 볼 수 있다.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 이 무명 탐사원의 일지는 소금 왕국이 있는 세계에서 필리아가 포탈을 타고 현자인 설화를 만나러 가고 난 후 한참이 지난 시대로 보인다. 귀족의 후원을 받아 여러 동료들과 출발했으나 '''멸망한''' 소금왕국에 혼자 도착한 탐사원은 소금 석상들만 보게 된다. 일단 탐사원은 소금 여왕의 목걸이와 마법의 소금을 챙겼다고 한다. 소금 석상들은 자신들의 최후의 모습 그대로 굳은 듯한 인간 석상들과 괴물 석상들도 있었지만, 정작 '''악명 높은 소금 여왕'''의 석상만 없어 그녀가 이 사건의 '''주모자'''일 것이라 추측하는 것까지 기록이 되어있다. 엔딩에서 현자가 필리아와 재회하는 부분의 필리아 일러스트를 보면 항상 차고 있던 목걸이가 없고 끝나면서 깨진 목걸이를 보여주는데, 이후 열리는 무명 탐사원의 일지엔 왕좌에 깨진 목걸이가 있다고 나와있다. 이는 본편 초반부에 나왔던 떡밥을 회수한 것으로, 필리아의 아버지가 만들어준 유품인 소금 목걸이는 소금 마법으로 받는 위험한 일을 1회 방어해주는 효과를 지녔다. 그 때문에 소금 마법으로 모두를 얼렸을 때 시전자도 함께 얼려지게 되는데, 목걸이의 효과로 인해 필리아는 본인이 시전했음에도 무사했던 것이다. 결론적으로, 필리아가 설화와 재회하기 위해 소금 왕국 내외의 수많은 사람들은 물론, 왕국 주변의 괴물들까지 모조리 희생시켜 포탈 마법을 발동해 설화를 찾아왔던 것으로 보인다. 즉, 설화가 남긴 자신의 좌표로 필리아가 찾아오길 유도했고, 필리아는 그걸 따르기 위해 사람들을 희생시켰던 것. 마지막에서 두 사람의 재회는 아름다워 보이지만, '''[[반전|결국 두 사람이 사랑을 위해서 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고 이뤄낸 것이다.]]''' }}} im preview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는 본인이 기여한 콘텐츠가 CC BY-NC-SA 2.0 KR에 따라 배포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를 하이퍼링크나 URL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또한, 이 동의는 기여한 콘텐츠가 저장되고 배포된 이후에는 철회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18.224.153.49)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